도형의 기본요소인 점, 선, 면 이 그대로 드러나는 캐드 도면!
점들이 이어지면 선이 되고, 선으로 또 면을 표현을 할 수 있다.
기초적인 점 (POINT)
이와 관련된 명령어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 점 (POINT) : 명령어를 입력한 후
간단하게 마우스 왼쪽 클릭 한번에
원하는 위치에 점이 찍힌다.
크기는 상대적인 비율로 설정이 되어 있어서
아무리 축소하고 확대해도
그 점의 크기는 변하지 않는다.
- 점 스타일 변경 (DDPTYPE) : DDPTYPE 명령어를
입력해보면 아래와 같은 작은 창이 하나 뜨는데,
보이는 것 처럼 간단한 설정들을 할 수 있다.
도트의 모양이 다양하게 있고, 앞서 언급한
점의 크기에 대한 설정도 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TIP !
point / divide 와 같은 점을 활용하는 명령어를 사용했는데, 점을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을 때는
점 스타일 설정이 첫번째와 두번째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점(point)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점이 나와야하는데 안보일 때에는 우선 DDPTYPE으로
첫번째와 두번째 모양을 제외한 모양으로 바꾸면 나타난다.
화면에 상대적인 크기로 비율을 설정할 수 있고,
절대 단위로 크기 설정을 할 수도 있다.
- 등분 (DIVIDE) : 이 명령어는 자주 쓰이는 유용한
명령어 중 하나이다. 말 그대로 동일한 사이즈로
등분을 해주는 기능인데, 무엇을 등분해주느냐
'선(LINE)'을 등분 해주고, 그 것을 점으로
표시해주는 명령어이다. 등분한다고 해서 선을
자르는 개념은 절대 아니며, 그 선 위에 점으로
표시를 남겨 오스냅(OSNAP)을 이용해서 도트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여기서 유용한 TIP !
등분이 유용하게 잘 쓰이는 이유는 같은 너비를 갖으면서
원하는 갯수로 등분을 해야할 때
따로 계산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들어 딱 떨어지지 않는 수를
점을 찍어 표시하기 힘들지만, 등분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ex) 1000mm 너비의 선을 같은 너비로 7등분을 해야할 때 /
계산기 값 : 142.8571428......
이런 소수점 단위까지 표현할 필요 없이 알아서 등분을 해준다.
하지만 DIVIDE 명령어를 쓴 후에 DDPTYPE으로 눈에 보이는
점의 모양으로 설정되어 있어야 표시가 된다.
(첫번째, 두번째 모양 제외한 나머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