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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차 태아는 딸기만하다고 해요.
아기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길이 ( CRL )
약- 4~5cm, 일주일동안 1cm 정도 자라고
무게는 20~35g !
큰- 딸기 정도의 크기라고 해요 (feat. 열달후에)
이제 삼등신으로 자라
제법, 정말 제법 사람의 형태를 띄죠,
10주를 넘어가면 머리엉덩이길이(CRL) 뿐만아니라,
머리직경(BPD), 허벅다리뼈길이(FL)을
측정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신기한건 신장의 기능이 갖춰지면서
소변이 생성되어 양수를 만들어낸다고 해요.
이 시기의 아가는
하품을 하기도 한데요-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11주차는 진료 쉬는 주인데,
입덧약이 떨어져서 병원을 한번 다녀왔지뭐예요.
입덧은 너무 힘들어요-
저는 토를 하거나 하진 않지만
체하고 복부팽만감, 그리고 멀미 같은 울렁거림이
심해져서.. 약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어요.
먹을거 잘 먹고 잘 지내는게
일단 최고라는 생각에 -!
좀더 약의 힘들 빌려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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