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임신15

18주차 태아 - 14~15cm 망고 크기 아기는 14~15cm, 몸무게는 180~250g 청각기능이 계속 발달하고, 이 시기에 들어오면 '내이'라고 부르는 귀 안쪽의 구조도 기능을 갖추게 된다고 해요. 그렇다고 어른처럼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빠와 엄마의 대화를 들으면서 아빠와 엄마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어요, 아기의 딸꾹질을 느끼는 산모도 간혹 있죠. 머리가 차지하는 비율도 조금씩 줄어들고 손가락과 발가락에는 지문이 생겨나기 시작! 이때가 되면 크기가 다소 커져서 초음파 한 화면으로 보기는 힘들 수 있어요- 온몸을 감싸고 있는 감각 발달 초음파에서 볼 수 없지만 신경계가 빠르게 성장! 신경 세포끼리의 연결을 돕는 신경섬유 물질이 복잡한 열결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데요, 또한 뇌에서 작용하는 촉각, 미각, 후각, 청각 등 감각이 발달하는.. 2021. 12. 11.
17주차 태아 - 큰 양파 크기 잘 자라고 있어요. 아기는 13~14cm 정도로 자랐고 몸무게는 149~202g 정도 나가요. 대부분의 장기는 만들어졌고 이제는 크기가 커지고 성숙해지는 과정을 겼어요, 눈을 깜빡이거나 손가락을 빨거나 삼키는 운동을 해요 바깥 세상에 나와서 젖을 빨기 위해 손가락을 빨며 연습하고 있어요! 태동과 함께 아기의 딸꾹질을 느끼는 산도모 많아요, 하지만 아기가 아직- 작기 때문에 엄마에 따라서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 초조해하실 필요는 없다는 말씀! 엄마 배와 달리 차가운 바깥세상에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갈색지방을 쌓고 있다고 해요. 세상에 나와서는 저장해둔 갈색지방을 사용하며 체온을 조절한다고 하네요-! 2021. 12. 10.
15주차 태아 - 천도복숭아 크기 / 빨기 반사? 아기 크기는 1주일만에 또 10cm 정도로, 무게는 92~120g 정도 여러 내부 장기기관들의 형성이 끝나가고 아기의 머리에 머리카락이 돋아난다고 해요. 이 때에는 엄지손가락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하는 "빨기 반사" 라고 부르는 원시반사를 보이기도 한데요, 외성기가 완성되고 초음파 검사로 아기의 성별을 알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자세나 위치에 따라서 뚜렷하게 안보일 수도 있고, 엎드리고 있거나 다리를 오므리고 있으면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관찰이 안될 수도 있어요! 2021. 12. 9.
728x90
반응형